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래리 시리즈 (문단 편집) == 상세 == 내용은 심플하게 희대의 색골 중년 로맨티스트 [[래리 래퍼]]의 사랑 찾아 삼만리가 중심이 되는 게임이다. --절대로 [[순애물]] 아니다-- 사실 시에라가 일반적인 게임 뿐 아니라 이런 쪽(...)에도 관심이 많았던지라 아직 회사 초창기일 때부터 소프트 포르노 어드벤처! 같은 작품을 만들기도 했다(실제로 이 작품이 훗날 래리 시리즈의 뿌리가 되기도 했다). 허나 본격적으로 대중의 관심을 모은 것은 바로 이 래리 시리즈. 굉장한 인기를 끈 나머지 미국 대중 문화에도 꽤 큰 영향을 미쳤다. 1편이 처음 발매되었을 때는 이런 외설적인 내용으로 인해 판매를 거부하는 상점들도 많았고, 판매량도 신통치 않았으나, 연말에 갑자기 판매량이 급등하여 발매 초에 겨우 4000장 팔렸던 게 최종적으로 30만 장이 팔렸다고 한다. 그 외설적인 내용 때문에 미국 본토에서도 꽤 논란이 됐던 물건...이지만, 성적 요소의 노출 수준이 일본 [[에로게]]마냥 노골적인 수준까지는 아니다. ~~그런 거 기대하셨으면 패배~~ 본 게임의 성적인 코드는 성적 암시, 성인들만 이해할 수 있는 농담과 문화, [[화장실 유머]] 등 간접적으로 이해가 가능한 것들로 채워져 있다. 문제는 이 유머나 내용이 심히 서구적이어서 타 문화권 사람들이 완전히 이해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는 것. 이렇게 문화빨을 좀 심하게 타기 때문인지 북미지역에서는 20년 넘게 장수할 정도로 인기 시리즈이지만 아시아권에서는 그냥 [[뭥미]]한 반응만 보인다.[* 일례로 [[Nostalgia Critic]]은 영화 [[코만도]]를 리뷰하면서 등장인물 중 하나인 ~~[[아놀드 슈워제네거|주지사님]]이 마지막에 죽여주겠다고 한~~ 설리를 보고 '레저 수트 래리 닮은 놈' 드립을 쳤는데, 이것은 레저 수트 래리가 북미권에서는 매우 흔한 유머 소재라는 것을 보여준다. 그러나 한국 웹사이트들에 등재된 번역 자막들 대부분은 시청자들은 물론 번역가 본인조차 해당 드립을 이해하지 못해 그냥 넘어간다. ~~시청자와 번역가 모두 90년대 한국 비디오 게임 키드가 아니어서 그럴 듯~~] 그래도 그 문화적 장벽에도 불구하고 야시시한 게임을 찾아 헤매던 당시 대한민국 아해들에게 ~~불법복제를 통해~~ 꿈과 희망, 환상(?!)을 안겨주기도 했다. 다만 [[DRM|카피 프로텍트]]를 넘은 사람들 한정해서(...). 그리고 이러한 고난 끝에 플레이한다 해도 정작 당시 기준으로도 별로 야시시하지 않았다(...). ~~CG(?)도 얼마 없다.~~ 제일 야한 게 패셔니트 패티가 처음 등장하는 3편인데 그나마도 소프트코어 포르노에 살짝 못 미치는 수준. * 후술할 시리즈 목록을 보면 알겠지만 '''4편은 없다.''' 이에 대해 많은 루머가 있었지만(제작자 앨 로가 루머를 부추긴 것(...)도 한 몫 한다), 나중에 로가 밝히기로는 3편으로 기존 래리 시리즈를 끝내고 4편부터 '''온라인 어드벤처'''로 만들려고 했는데 기술의 [[넘사벽]]에 좌절하고 리셋하게 됐다고 한다. 그래서 4편 없이 바로 5편이 나온 것이라고. 기술에 대한 시에라의 진보적인 감각을 잘 볼 수 있는 부분이다. ...하지만 누가 래리 시리즈 아니랄까 봐 후속작에서는 이 존재하지 '못한' 4편마저 농담 소재로 사용한다. 래리 시리즈 합본 패키지에 있는 "4편은 보다시피 없네요. 로는 절대 안 만들었다는데 그 집 개가 물었나 보져"라는 공식적인 농담부터 '4편이 너무 [[외설|더티]]해서 못 나온다', '[[카르멘 샌디에고를 찾아라 시리즈|카르멘 샌디에고]]가 훔쳐갔다', '[[스페이스 퀘스트 시리즈]]의 로저 윌코가 바이러스 때문에 지워버렸다'는 등 팬들의 농담까지 다양하다. * 공식적으로 원작자인 로가 참여한 작품은 1996년에 나온 7편 Love for Sail!이 마지막이다. 2000년대에도 [[비방디]] 명의로 두 편이 나왔지만... '''잊자'''. [[흑역사]]다. 여기엔 꽤 씁쓸한 현실이 개입되어 있기도 하다. [[앨 로]] 항목 참조. 하지만 2013년 앨 로가 과거 함께 래리 시리즈를 만들었던 전 시에라 엔터테인먼트 직원들과 함께 '리플레이 게임즈(Replay Games)'를 설립하고, 래리 1편의 리메이크작 개발 소식을 알리며 [[킥스타터]]로 제작비 50만 달러 모금을 시작하자, 30일 만에 14,000여 명이 모금하여 목표치를 살짝 초과한 65만 달러가 모금되었다.[* 참고로 65만 달러가 모금된 사연은, 제작진이 모금액이 65만 달러가 넘으면 추가 여캐와 그에 따른 (좋은) 이벤트를 좀 더 추가해 준다는 공약을 내걸었기 때문(…).] 이에 래리 시리즈의 지적재산권을 보유하고 있었던 [[코드마스터즈]]의 라이선스를 받아 제작이 확정되었다. 마침내 2013년 가 발표되었으며, [[게이머즈게이트]]와 같은 몇몇 [[ESD|온라인 판매 업체]]에서 예매를 받기 시작했다. * 그리고 2018년 9월 7일, 신작 를 발표했다. 이 작품은 앨 로가 제작에 참여하지 않았으며, 래리의 디자인도 짜리몽땅 난쟁이에서 현실적인 아저씨 체형으로 바뀌어 버렸다.[[https://youtu.be/YwFxQ9O74_g|#]] * 3편까지의 래리는 짜리몽땅 난쟁이 캐릭터가 아니었다. 당시 그래픽 기술의 한계상 캐릭터들을 묘사하는 데 한계가 있었기에, 3편까지의 래리는 보통 체형의 남성으로 그려진다. 하지만 자비없는 그래픽 기술의 발전은 그를 웃음거리로 만들고 말았는데... 5편과 1편 리메이크부터는 익숙한 짜리몽땅 난쟁이 캐릭터로 등장하게 되고, 이 이미지가 굳어지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